[1906년 올림픽 축구] 덴마크

[1906년 올림픽 축구] 덴마크

 

1906년 근대 올림픽 10주년을 기념하는 올림픽이 아테네에서 열렸다. 원래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이 아니라 2년만에 열린 올림픽이기 때문에 중간올림픽(Intercalated Games)이라고도 한다. 이때도 축구경기가 열렸지만 국가대표급이 참가하는 경기는 되지 못하였다. 4개팀이 참가했는데 그리스를 대표하는 아테네, 오토만제국의 스미르나와 데살로니키, 그리고 덴마크가 참가하였다. 스미르나는 여러 국가들의 선수들이 혼합된 팀이었다. (데살로니키도 그리스인이 다수 포함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06423일에 덴마크는 스미르나를 5-1로 격파하였고, 아테네도 데살로니키를 5-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은 1906424일에 열렸는데 전반을 덴마크가 크게 앞선 상황에서 기권하는 바람에 실격 처리가 되었다. 이후 결승전에 진출했기 때문에 2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그리스의 주장은 묵살되고 2위 자리를 놓고 1906425일에 스미르나와 데살로니키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스미르나가 3-0으로 승리하면서 2위를 차지하였다.

 

1: 덴마크

2: 스미르타

3: 데살로니키

 

사실상 이 대회에서 온전한 국가대표팀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은 덴마크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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